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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2

♥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대하여 (하) 본 포스팅은 HBO의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뉴비 유입을 위한 간단한 안내이다. 앞서 같은 주제의 포스팅을 두 번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아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시즌2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포스팅을 적는 지금 기준으로 마지막회가 상영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이나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시즌 마지막회는 항상 충격적인 피날레를 선사하기 때문에 모든 팬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주제의 포스팅을 얼른 마친 뒤에 본격적으로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2를 리뷰할 생각이다. 여튼 이번에도 앞선 포스팅 (상), (중)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두 드라마의 시청 포인트에 대해 설파하고, 인구 유입을 끌어내고자 한다.   .. 2024. 8. 5. 22:24
♥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대하여 (중) 본 포스팅은 HBO의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뉴비 유입을 위한 간단한 안내이다. 사실 마틴 옹의 세계관을 미천한 나 따위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애초에 불가능하다. 내 생각에 마틴 옹도 모든 캐릭터 이름을 외우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의 뇌 용량이 그럴 수가 없다. 그러니 이 포스팅의 목적은 세계관의 설명이 아닌 [얼음과 불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영상매체인 두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밌는 포인트를 소개하며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콘텐츠 해상도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키워드는 내 개인적인 시청 포인트임과 동시에 두 드라마에 대한 여러분의 콘텐츠 해.. 2024. 8. 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