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1 ♥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대하여 (중) 본 포스팅은 HBO의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뉴비 유입을 위한 간단한 안내이다. 사실 마틴 옹의 세계관을 미천한 나 따위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애초에 불가능하다. 내 생각에 마틴 옹도 모든 캐릭터 이름을 외우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의 뇌 용량이 그럴 수가 없다. 그러니 이 포스팅의 목적은 세계관의 설명이 아닌 [얼음과 불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영상매체인 두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밌는 포인트를 소개하며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콘텐츠 해상도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키워드는 내 개인적인 시청 포인트임과 동시에 두 드라마에 대한 여러분의 콘텐츠 해.. 2024. 8. 3. 18:5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