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영화1 ★ [데쓰 프루프,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리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하고커트 러셀, 조이 벨, 트레이시 톰슨 등이 연기한다. 많은 타란티노 영화를 봤다. 지금까지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10편이다. 제작자로도 많은 이름을 올렸지만 그가 감독을 맡은 작품은 10편이다. 그리고 이제 전부 다 봤다. [데쓰 프루프]는 내가 남겨둔 마지막 타란티노 영화였다. 이제 [저수지의 개들]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까지 그가 연출한 영화는 모두 봤다. 몇 개의 영화는 두세 번씩 봤다. 나는 그만큼 그의 영화를 좋아한다. [데쓰 프루프]를 마지막까지 남겨둔 이유는 명확하다. 타란티노 본인이 제일 못 만든 영화라고 언급했고 주변의 영화 선배들이 이 영화는 굳이 볼 필요 없다고까지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감독의 영화를 '다 본 것'과 '많이.. 2021. 8. 8. 03: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