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테론1 ★ [올드가드,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영화리뷰 지나 프린스-바이드 우드 감독이 연출하고샤를리즈 테론 등이 연기한다. 넷플릭스 영화의 뻔한 클리셰를 모두 모아놓은 종합 선물세트다. [#살아있다]보다는 괜찮지만 (사실 그 영화보다 괜찮지 않으면 영화라는 타이틀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영화 기준선-) 다른 걸출한 액션 영화에 비하면 너무 퀄리티가 낮다. 게다가 배우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주인공격인 '퓨리오사'를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해놓고 영화는 저기 지나가는 신인 영화감독이 만든 것처럼 제작했다. 이는 배우에 대한 공경이 없는 게 아닐까. 스토리는 진부하고 주연을 제외한 조연들이 가진 캐릭터성이 너무도 약하며, 악역은 쳐다도 보기 싫고, 클리셰는 범벅이며, 이상한 떡밥만 주구장창 던진다. 연기를 제대로 잘하는 배우는 샤를리즈.. 2021. 3. 11. 15:4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