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영화 추천1 ★ [프라이멀 피어, 그레고리 호블릿] 영화리뷰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이 연출하고리처드 기어, 로라 리니, 에드워드 노튼 등이 연기한다.스포일러가 있다. 조심! 나랑 동갑인 영화다. 90년대 중반에 개봉했으니 그만큼 꽤 시간이 지난 작품이다. 유명한 감독의 영화는 아니다. 그레고리 호블릿은 [프라이멀 피어]와 비슷한 심리 수사극을 자주 제작했는데 그렇게 작품 활동을 자주 하거나 엄청난 히트작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국내에 이 작품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이는 감독의 유명세와 굳이 관련짓지 않아도 작품의 제목이 주는 힘이 약해서일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Primal Fear, 원초적 두려움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인간의 본능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한 고찰)를 생각해본다면 '근원이 가진 두려움'이 더 맞을 것이다. .. 2021. 7. 29. 16: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