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드니 빌뇌브] 영화리뷰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하고티모시 샬라메, 젠 데이야,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작,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제이슨 모모아, 조쉬 브롤린, 장 첸, 데이브 바티스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등이 연기한다. 마치 할리우드판 [1987]을 보는 것 같은 캐스팅이다.10월 20일 개봉당일 용산 아이맥스에서 시청했다. 어릴 적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이후 오랜만의 아이맥스 시청이었는데 역시 IMAX는 괜히 MAX가 아니다. 나는 항상 집에 틀어박혀 27인치의 조그마한 화면으로 영화를 본다. 그러니 31.0m, 세로 22.4m 정도 되는 거대한 화면으로 광활한 우주의 서사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거기에 괜히 좋은 자리를 얻으려 반차까지 썼으니.. 당일 개봉과 아이맥스만으로도 ..
2021. 10. 20. 17:03